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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빌릴 때 냉장고도 봄

신촌vibesLv.12026년 5월 21일조회 23추천 0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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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쯤 부평 쪽에서 작은 모임 공간 하나 빌렸는데, 사진은 깔끔해 보여도 막상 가면 묘하게 다른 게 있긴 하더라. 나는 요즘 공간 볼 때 의자나 조명보다 냉장고랑 콘센트 위치 먼저 봄. 간단히 음료 넣어둘 데 없으면 중간에 편의점 왔다갔다 하게 되고, 콘센트가 벽 한쪽에만 있으면 촬영이든 노트북이든 괜히 선이 길어져서 사람 발에 걸림. 솔직히 주차도 표시만 믿으면 애매함. 건물 주차 가능이라 써 있어도 막상 가면 입구가 좁거나 시간 제한 있는 경우가 있어서, 차 갖고 갈 거면 예약 전에 한 번 물어보는 게 덜 피곤한 듯.

그리고 청소비가 따로 붙는 데가 은근 있음. 금액은 내가 본 데는 한 5천원쯤 붙었던 거 같은데 지금은 잘 모름. 그래도 2시간만 쓸 거면 기본요금 싸 보여도 추가금 붙는 순간 비슷해짐. 강아지 산책시키다 빈 상가 보면 저런 데도 빌려주나 싶고, 나도 참 별걸 다 계산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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