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마켓 물건 포장할 게 좀 쌓여서 공유작업실 두 시간만 잡아봤음. 집에서 하면 식탁 다 점령하고 먼지도 나서 그냥 나갔는데, 막상 가니까 준비하고 정리하는 시간까지 빠져서 실제로 손 움직인 건 한 시간 반도 안 된 거 같음. 아오.
그래도 큰 테이블 있는 건 편하긴 하네. 커터랑 자 같은 거 빌려 쓰는 데도 있었고, 지난주에 봤을 땐 시간 추가가 한 5천원쯤이었던 듯한데 지금은 잘 모름. 광고비만 신경 쓰다 이런 데서 또 새는 느낌이라 웃김ㅠㅠ 다음엔 아예 반나절로 잡든가 해야지, 두 시간은 괜히 마음만 급함 (내 손이 느린 것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