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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비가 방송 흐름 잡아먹네

새벽세시러Lv.12026년 5월 20일조회 9추천 0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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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라이브 준비하면서 은근 제일 오래 보는 게 상품 설명도 아니고 택배비 쪽임. 관악 쪽 시장에서 물건 받아다 테스트할 때는 그냥 퀵 부르면 편한데, 막상 방송 수량 조금이라도 풀릴 거 생각하면 그 단가가 계속 걸리네. 지난주엔 같은 박스인데 퀵이랑 화물 앱 견적이 꽤 차이 나서 한참 봤음. 문제는 이걸 방송 중에 말할 때도 애매함. 무료배송이라고 크게 밀면 남는 게 얇아지고, 조건부로 말하면 채팅에서 “그럼 몇 개 사야 돼요”가 바로 튀어나오고 ㅋㅋ

그래서 요새는 시작 멘트 전에 배송 조건을 고정 채팅에 짧게 박아두는 쪽으로 바꿈. 쿠폰 멘트랑 같이 말하면 사람들이 가격만 듣고 배송은 놓치는 느낌이라, 가격 말하기 전에 한 번, 장바구니 유도할 때 한 번 정도만 다시 얹는 게 덜 헷갈리는 듯. 너무 자주 말하면 또 장사꾼 냄새 세고.

근데 이것도 상품마다 다르네. 상온은 계산이 되는데 냉장 들어가면 머리가 복잡해짐. 방송보다 뒤에서 박스 규격 재는 시간이 더 긴 거 같음... 뭐 이런 게 라이브 준비인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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