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에 동네 강아지 산책을 두 번 정도 맡아봤는데, 생각보다 기록 남기는 게 마음 편하더라고요. 출발 시간, 돌아온 시간, 물 마신 거, 배변 여부 정도만 카톡으로 짧게 보냈어요. 사진은 한두 장이면 충분한 듯해요. 너무 많이 찍으려다 보면 산책보다 촬영이 신경 쓰이네요...
비용은 동네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처음이라 한 30분 기준으로 낮게 잡았고, 간식은 보호자분이 준 것만 썼어요. 주말 스마트스토어 주문 정리하고 저녁에 한 번 나가니까 루틴이 나쁘진 않은데, 비 오는 날은 확실히 부담이 있긴 하네요. 그래도 미리 말 맞춰두면 trouble은 덜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