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탄 쪽에서 4시 좀 넘어서 앱 켜봤는데 처음엔 완전 애매했음. 점심 끝나고 저녁 전이라 그냥 주차장 일찍 갈까 하다가, 하늘이 좀 눅눅하길래 역 근처 말고 상가 안쪽으로 천천히 돌았지. 근데 비 오기 전이라 그런가 카페랑 분식 쪽이 한 번에 뜨더라.
아 진짜 평소엔 그 시간에 기다리다 유튜브만 보는데, 어제는 짧은 거 두 개 물고 나니까 흐름이 살았음. 단가는 막 좋다 이런 건 아니고 한 5천원쯤 섞였던 듯한데, 이동거리가 짧아서 덜 지치더라. 괜히 큰길만 보고 있지 말고 날 흐릴 땐 안쪽 상가도 한번 훑는 게 나은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