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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알바는 끝나는 시간이 큼

종소세공포Lv.12026년 5월 22일조회 20추천 0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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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강의 자료 만들다 보면 어차피 새벽까지 깨 있는 날이 많아서, 새벽 알바 몇 개 눈에 들어오긴 함. 천안 쪽은 편의점 물류나 마트 진열이 새벽 5시 전후로 시작하는 게 가끔 보이는데, 막상 따져보면 시작 시간보다 끝나는 시간이 더 크게 느껴짐. 8시 반쯤 끝나면 출근길이랑 겹쳐서 버스는 많아도 사람에 치이고, 6시대 끝나는 건 집 와서 바로 뻗기 애매하네. 고양이 밥 주고 나면 잠이 확 깨버림.

솔직히 시급만 보면 괜찮아 보여도 왕복 이동이랑 끝나고 몸 풀리는 시간까지 넣으면 계산이 달라지는 듯. 특히 진열은 손목이랑 무릎이 생각보다 먼저 옴. 장갑 하나 챙기는 것도 별거 아닌데 차이 있더라. 나처럼 낮에 따로 할 일 있는 사람은 주 1~2회 정도가 맞는 거 같음. 매일은 음, 자신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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