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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이체도 은근 피곤함

쉬는날에도부업Lv.12026년 5월 27일조회 45추천 0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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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업 들어오는 돈을 그냥 통장에 박아두면 자꾸 손이 감. 중고거래 리셀한 거 몇 건 들어오면 처음엔 좋다가도, 매장 쉬는 시간에 괜히 앱 열어서 주식 한 주 더 살까 코인 조금 넣을까 이러고 있음. 그래서 지난달부터는 들어온 돈을 하루 정도 보통통장에 두고, 다음날 파킹 쪽으로 넘기게 해놨는데 이게 마음은 덜 흔들림. 금리는 지난주에 봤을 땐 비슷비슷한데, 우대 조건이 자잘해서 읽다 보면 또 짜증남. 카드 실적이니 급여 이체니 말만 보면 다 쉬운데 막상 맞추려면 일 하나 늘어남.

광주 서구 쪽에서 저녁에 물건 하나 넘기고 돌아오면 커피값 빼고 남는 돈이 애매함. 한 2만 얼마 이런 돈인데 바로 투자앱 넣으면 괜히 큰돈 굴리는 기분 나서 이상하게 막 쓰게 됨. 그냥 자동이체 날짜를 하루 늦추는 게 나한텐 제일 낫네 뭐.

괜히 자동화한다고 이것저것 연결했다가 알림만 늘었음. 돈 관리도 편하려고 하는 건데 손이 더 가면 그게 맞나 싶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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