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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금도 습관이 되네요

작은루틴Lv.12026년 5월 29일조회 177추천 1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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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변에서 보면 주식이든 코인이든 바로 매수하는 사람보다 예수금이나 현금 비중을 따로 보는 사람이 좀 늘어난 느낌이에요. 저도 예전에는 월급 들어오면 생활비 빼고 남는 돈을 그냥 증권 계좌로 옮겨두고, 눈에 보이는 종목 있으면 조금씩 샀거든요. 근데 그렇게 하니까 사고 나서 며칠 뒤에 더 괜찮은 가격이 와도 막상 쓸 돈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투자 계좌 안에서도 바로 안 건드리는 돈을 따로 마음속으로 구분해두고 있어요. 실제로 계좌가 나뉜 건 아닌데, 이건 예수금이다 싶은 금액을 정해두는 식이요.

파킹통장 금리도 자주 바뀌고, 이벤트도 지난주에 봤을 땐 괜찮아 보여도 며칠 지나면 또 달라져서 계속 옮기는 건 피곤하네요. 한때는 몇 천원 차이도 아까워서 비교했는데, 출퇴근길에 앱 몇 개씩 열어보는 시간이 더 아까운 날도 있더라고요. 그래도 완전히 손 놓기엔 현금이 그냥 놀고 있는 느낌이라 고민입니다.

다들 예수금은 투자 계좌에 그대로 두는 편인지, 아니면 파킹 쪽으로 빼놨다가 필요할 때 다시 넣는 편인지 궁금하네요. 저는 아직 중간 어디쯤인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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