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안 쓰는 소형가전 하나 올렸는데, 시세보다 한 만원 낮게 올렸더니 채팅이 더 이상하게 많이 오더라. 바로 산다는 사람보다 “오늘 가져가면 더 빼줌?” 이런 말이 줄줄이 붙음. 싸면 빨리 나갈 줄 알았는데 꼭 그런 건 아닌 듯.
요즘은 그냥 내가 받고 싶은 가격보다 살짝 위에 올리고, 흠 있는 부분 사진 한 장 더 넣어둠. 퇴근하고 관악 쪽 시장 들렀다 거래하려면 시간도 cost잖아. 괜히 급한 티 내면 네고가 먼저 들어오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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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그냥 내가 받고 싶은 가격보다 살짝 위에 올리고, 흠 있는 부분 사진 한 장 더 넣어둠. 퇴근하고 관악 쪽 시장 들렀다 거래하려면 시간도 cost잖아. 괜히 급한 티 내면 네고가 먼저 들어오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