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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 시작하면 이거부터 보게 됨?

용돈벌이중Lv.12026년 6월 5일조회 101추천 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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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변 보면 부업 시작할 때 다들 일단 수익 얘기부터 보더라. 나도 예전엔 그랬는데, 막상 해보니까 제일 먼저 보게 되는 건 따로 있긴 함. 돈이 얼마 들어오냐보다 내가 이거 하다가 중간에 지치지 않겠나, 그 생각이 먼저 오더라. 아 진짜 시작 전엔 다 괜찮아 보이는데, 막상 몇 번 해보면 손이 가는 정도가 꽤 다름.

나는 핸드메이드 쪽 조금 굴리면서 느낀 게, 처음엔 주문 들어오는 재미가 큰데 그다음부터는 포장이나 문의 답장 같은 자잘한 게 은근 사람 잡음. 한두 번은 괜찮은데 계속 쌓이면 미친 듯이 피곤해지네 싶을 때가 있음. 근데 이상하게 이런 게 있어야 오래 가는 거 같기도 하고... 너무 쉽게 벌릴 생각만 하면 바로 식더라.

그래서 요즘은 뭘 시작하든 내 생활이랑 얼마나 붙는지 먼저 보게 됨. 시간 많이 안 잡아먹는지, 내가 싫어하는 일만 계속 늘어나진 않는지, 이런 거. 돈은 나중에 따라오는 경우도 있긴 한데, 버티는 힘이 없으면 오래 못 가겠더라. 다른 사람들은 시작할 때 뭘 제일 먼저 봄? 수익부터 보는 편인지, 아니면 내가 계속 할 수 있나 그거부터 보는지 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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