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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맡길 때 짧게 적어둔 말

okay_fine_sevenLv.12026년 6월 8일조회 49추천 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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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공유 시작하고 나서 제일 많이 바뀐 게 안내문 길이였네. 처음엔 이것저것 다 써놨다가 읽는 사람도 힘들고 나도 자꾸 고치게 되더라고. 지금은 출발할 때 확인할 것, 반납할 때 사진 한 장 더 남겨달라는 말 정도만 남겨둠. 길게 적는다고 다 지켜지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짧게 써야 눈에 들어오네. 지난번엔 반납 사진을 조금만 더 밝은 데서 찍어달라고 적어뒀더니 말 나오는 일이 덜했음. 아 진짜 이런 사소한 게 은근 크더라.

그리고 시간도 너무 빡빡하게 쓰면 서로 피곤해지더라. 딱 맞춰 받으려다 보면 내가 괜히 조급해지고, 이용한 분도 부담스러운 느낌이 있더라고. 요즘은 안내를 세게 쓰기보다 헷갈릴 만한 부분만 살짝 적어두는 쪽으로 가는 중임. 혹시 다들 어떻게들 하시는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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