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 오면 샘플부터 보여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이게 은근 귀찮음. 너무 많이 보여주면 그냥 구경만 하고 가고, 안 보여주면 또 믿음이 안 간다 하고. 지난주 밤에 수원역 근처 카페에서 견적 쓰다가 이거만 한참 만졌네 뭐.
그래서 샘플은 세 개만 남기고, 밑에 “이 작업은 어디까지 포함” 이런 식으로 한 줄씩 붙였음. 가격은 자세히 안 박고 시작가 느낌만. 괜히 설명 길게 쓰는 것보다 이게 문의가 덜 헛돌긴 한 듯. 나도 말 줄이는 연습 좀 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