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가 요즘 주문이 들쭉날쭉해서 밤에 배송 끝내고 들어와서 상품 문구 몇 개 다시 봤음... 예전엔 그냥 좋은 말 다 넣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막상 고객 문의 들어온 거 보면 사람들이 헷갈리는 부분이 따로 있더라. 챗GPT에 기존 문구랑 문의 내용 몇 줄 넣고 너무 광고 같지 않게 짧게 바꿔달라 했더니 초안은 꽤 빨리 나옴. 그대로 쓰면 좀 매끈해서 티 나고, 나는 단어 몇 개 빼고 말투를 좀 덜 번듯하게 바꿨음.
이걸 부업이라고 해야 하나? 모르겠네. 근데 짧은 문구 손보는 일 하는 사람들은 시간 줄이는 데는 확실히 괜찮을 듯합니다. 특히 메뉴 설명, 상품 첫 줄, 문자 안내 같은 건 한 번에 완성보다 여러 개 뽑아놓고 고르는 게 낫네... 나도 괜히 한 문장 붙잡고 20분씩 날린 적 많아서 이제는 초안만 빨리 받고 내가 손대는 쪽으로 가는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