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인스타 주문 답하다가 원고 좀 만져보겠다고 앱 켰는데... 진짜 내가 왜 또 옮겼나 싶었음. 예전엔 그냥 메모장에 쭉 썼는데, 목차 접히고 글자 수 보이는 거 쓰니까 편하긴 하네. 근데 기능 많으면 또 손이 안 감. 아오.
지난주쯤 써본 건 동기화가 빠른 대신 내보내기가 좀 귀찮았고, 다른 건 PDF 미리보기는 괜찮은데 폰에서 수정할 때 버벅임. 전자책 원고는 결국 내가 자주 여는 데서 써야 하는 거 같음 (멋진 기능보다 그게 큼). 본업 끝나고 밤에 쓰는 사람은 더더욱... 에휴 그냥 안 밀리는 앱이 최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