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물류 하루 갔다가 또 느꼈는데 신발 애매하면 그냥 하루가 길어짐. 박스 들고 왔다갔다 하는데 밑창 얇은 운동화는 발바닥부터 먼저 털리네. 장갑은 편의점에서 한 3천원쯤 했던 듯한데, 손바닥 고무 있는 게 그나마 나음.
집합지가 역 앞이라고 해도 실제 창고 입구가 좀 떨어진 경우 있잖아. 그래서 난 출발 전에 지도 한 번 더 보고 물 하나 챙김. break 시간도 현장마다 달라서 편의점 김밥이라도 있으면 덜 빡셈. 그냥 작은 거 몇 개가 당일 컨디션 갈라먹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