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튜브 쪽도 그렇고 작은 외주 디자인 홍보도 같이 돌려보는데, 확실히 숫자 바로 보고 판단하면 좀 흔들리는 듯함. 어제 오후에 소재 하나 바꿔서 넣었는데 밤까지 클릭이 별로라 또 망했나 싶었거든. 근데 오늘 점심 지나서 보니까 문의가 두 개 들어와 있었음. 전환이 늦게 잡히는 건지, 사람들이 보고 나중에 들어오는 건지 모르겠는데 바로 끄면 그 흐름을 못 보는 거 같아요.
특히 저녁 8시 이후 노출은 클릭 수만 보면 애매한데, 다음날 오전에 다시 보면 저장이나 재방문이 은근 남아 있더라. 노원 쪽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면서 보고 있었는데 괜히 조급해져서 예산 만지작거림... 이게 제일 안 좋은 버릇인 듯 ㅠㅠ
요즘은 소재 바꾼 날은 최소 하루는 그냥 놔둬요. 광고비가 크진 않아서 가능한 거긴 한데, 그래도 반나절 보고 좋다 나쁘다 하기엔 좀 성급한 느낌. 콘텐츠 방향도 그렇고, 마케팅도 결국 기다리는 시간이 반인가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