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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예산은 언제 끄나요

myday_todayLv.12026년 5월 20일조회 9추천 0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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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울산 남구 쪽 산책로 한 바퀴 돌고 들어오면 이상하게 광고 숫자를 보게 되네요. 운동기구 몇 번 당기고 집에 와서 뉴스레터 원고 조금 만지다가, 회사 계정도 괜히 한 번 열어보고요ㅋㅋ

요즘 회사에서 작은 예산으로 테스트 돌리는 게 몇 개 있는데, 저는 아직 광고를 너무 빨리 판단하는 편인가 싶어요. 하루 2만원, 3만원 이런 식으로 작게 넣어보면 처음 몇 시간은 클릭만 있고 전환은 조용하잖아요. 그러면 마음이 급해서 끄고 싶어지는데, 다음날 오후쯤 보면 뒤늦게 하나둘 붙어 있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럴 수 있음.

특히 메타 쪽이랑 구글 쪽 숫자가 서로 다르게 보일 때가 제일 헷갈려요. GA 쪽은 또 다르게 잡히고, 구매까지 안 가도 문의나 회원가입 같은 중간 행동은 좀 보이는데 광고 관리자에서는 늦게 반영되는 느낌도 있고요. 제가 설정을 깔끔하게 못 봐서 그런 건지, 원래 작은 예산에서는 그냥 흔들림이 큰 건지 모르겠네요.

회사에서는 제가 나이로는 제일 많은데 직급으로는 막내라 ㅋㅋ 괜히 물어보기도 애매하거든요. 대표님은 “효율 안 나오면 바로 줄이죠” 쪽이고, 저는 최소 이틀은 봐야 하지 않나 싶고요. 근데 또 예산이 크지 않으니 이틀 기다리는 것도 은근 아깝게 느껴져요.

요즘은 소재 하나만 보고 끄기보다 같은 문구에 이미지 다르게, 아니면 짧은 영상 하나 섞어서 반응을 보려고 하는데 이것도 표본이 작으니 판단이 잘 안 서네요. 생각보다 크네, 이 ‘기다리는 시간’이라는 게요.

다른 분들은 소액 테스트할 때 몇 시간 보고 끄세요? 아니면 하루 지나고 다음날까지는 그냥 놔두는 편인가요? 저는 밤에 켠 광고가 낮에야 좀 말이 되는 숫자로 보이는 경우가 있어서, 이제는 저녁에 바로 결론 내리면 안 되나 싶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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