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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끄던 광고 좀 참음

야밤에도부업Lv.12026년 5월 21일조회 15추천 0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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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광고 보고서 밤에 바로 보면 마음만 급해지는 거 같음. 나도 예전엔 저녁 11시쯤 유튜브 업로드 예약 걸어두고 외주 건 키워드 광고 숫자 보다가, 클릭만 있고 전환 없으면 바로 끄고 그랬거든. 아 진짜 돈 새는 느낌이라 못 참겠더라.

근데 지난주쯤부터 일부러 하루 더 보고 있음. 특히 검색어 붙는 거나 전환 잡히는 게 늦게 들어오는 날이 있어서, 밤에 봤을 때는 망한 줄 알았는데 다음날 점심쯤 보면 그럭저럭 살아있는 게 몇 개 있네. 생각보다 크네.

네이버든 구글이든 메타든 다 똑같다고 말하긴 좀 그런데, 최소한 내가 보는 작은 예산 광고들은 당일 숫자로 너무 세게 판단하면 손해 보는 느낌이 있었음. 특히 강의 문의나 상담 폼 같은 건 사람이 바로 안 누르고 다음날 다시 들어오는 경우도 있어서 그런가 봄. 와 근데 이게 머리로는 아는데 막상 돈 빠지는 거 보면 손이 감 ㅋㅋ

그래서 요즘은 밤에는 그냥 이상한 키워드만 살짝 빼고, 예산을 확 줄이거나 끄는 건 다음날 한 번 더 보고 함. 물론 완전 엉뚱한 검색어로 돈 먹는 건 바로 자르긴 하지. 그럴 수 있음. 근데 애매하게 클릭률 괜찮고 랜딩 체류도 나쁘지 않은 애들은 하루 묵히니까 판단이 좀 달라짐.

어제도 노원 쪽 카페에서 퀵 단가 비교하다가 광고창 같이 봤는데, 밤에는 문의 0이라 또 망했네 했거든. 오늘 오전에 보니까 폼 하나 들어와 있었음. 이런 거 한두 번 겪으니 당일 밤 숫자는 그냥 성질 테스트 같기도 하고... 요즘은 광고보다 내 조급함을 먼저 줄여야 되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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