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천안 터미널 쪽에 볼일 있어서 저녁 6시 좀 넘어서 앱 켜봤음. 집에서 그냥 글만 읽다가 직접 보니 또 다르네. 배민은 뜨긴 뜨는데 묘하게 짧은 거리보다 애매하게 빠지는 게 많았고, 쿠팡은 성정동 쪽으로 한두 개 보이다가 바로 사라짐. 내가 손이 늦은 건지 원래 그런 건지 모르겠음. 아오, 눌러볼까 말까 하다 놓친 게 한 세 번은 되는 듯.
신부동 카페 골목 쪽은 음식 픽업이 몰리는 느낌인데 주차가 진짜 성가심. 잠깐 세워도 눈치 보이더라. 배달비는 그때그때 달라서 뭐라 말 못 하겠고, 어제 본 건 한 3천원대에서 5천원쯤 왔다 갔다 한 거 같음. 지난주에 본 거랑도 좀 달라 보였음.
천안에서 저녁만 살짝 하는 사람들은 어디 보고 움직임? 터미널 붙어있는 게 나은지, 아예 두정동으로 빠지는 게 나은지 감이 안 옴. 괜히 기름값만 쓰는 거 아닌가 싶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