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잡클럽

창가 영상은 낮이 더 어렵네

쿠폰찾는중Lv.12026년 5월 21일조회 14추천 0댓글 8
광고이 게시물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요즘 쉬는 날에 마포 쪽 카페 창가에서 짧은 영상 몇 개 찍어봤는데, 햇빛 좋다고 다 좋은 게 아니었음. 겉으로는 예쁜데 폰이 계속 밝기랑 색을 만지니까 컵 색이 컷마다 살짝 바뀌네. 음, 개인적으로는 오전보다 점심 지나고 구름 살짝 낀 날이 더 낫더라. 너무 쨍하면 테이블 반사도 세고, 그림자가 움직여서 편집할 때 은근 티 남. 그냥 컵 내려놓고 10초 찍는 건데도 생각보다 귀찮았음.

요새 인스타는 올려도 반응이 들쭉날쭉해서 한숨 나오는데, 그래도 스톡용으로는 흔들림 적고 색 비슷한 게 더 마음 편한 거 같음. 자동으로 두면 편하긴 한데 노출이랑 초점은 손으로 잡아두는 게 낫고, 소리는 웬만하면 빼고 올리는 쪽이 덜 신경 쓰였어요.

그리고 창가 바로 앞자리보다 한 발 안쪽이 의외로 괜찮음. 빛은 남고 색은 덜 튐. 별거 아닌데 이거 하나로 후보 삭제하는 영상이 좀 줄었음.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