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페이지 사진 순서 이거 은근 신경 쓰이지 않음? 나는 원래 대표이미지 다음에 바로 착용컷 비슷한 거 넣고, 옵션 사진은 좀 밑으로 빼놨거든. 근데 지난주에 주문 들어온 것들 보니까 문의가 거의 옵션 색감 쪽에서만 계속 옴. 왜 이걸 또 물어보지? 싶었는데 내가 봐도 모바일에서 쭉 내리면 옵션 비교가 늦게 나옴. 아오. 편집 일 하면서 썸네일 배치 그렇게 따지면서 정작 내 상품은 대충 넘긴 거지 뭐.
바꾸려고 하니까 또 망설여짐. 상세컷 순서 바꿨다가 괜히 전환 떨어지면 어쩌나 싶고, 기존에 잘 팔리던 몇 개는 건드리기 애매하네. 그래서 일단 판매 많은 건 놔두고, 조회수는 있는데 장바구니만 찍히는 애들 위주로 옵션 비교 이미지를 위로 올렸음. 색상명도 너무 길던 거 조금 줄이고, 시장에서 찍은 원단 느낌 사진 하나는 빼버림. 뭔가 정감은 있는데 구매 판단엔 별 도움 안 되는 듯해서.
이게 맞나? 모르겠음. 그래도 문의 줄면 그걸로 된 거 아닌가 싶기도 함. 이번 주까지만 보고 문의 비슷하게 오면 그냥 옵션 사진을 더 노골적으로 첫 화면 근처에 박을 생각임. 진짜 상세페이지는 예쁘게보다 빨리 알아보게가 먼저인가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