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잡클럽

동네 광고 앱 써본 사람 있음?

왜요그래서Lv.12026년 5월 20일조회 11추천 0댓글 7
광고이 게시물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동네 광고 앱 이런 거 계속 돌리는 게 맞나? 주말에 마켓 나가면서 손님 좀 끌어보려고 지난주부터 근처 노출되는 광고를 아주 소액으로 걸어봤거든. 근데 이게 은근 사람 마음을 긁네...

처음엔 하루 몇천원 정도면 괜찮겠지 싶었음. 콜센터 일 끝나고 밤에 사진 바꾸고 문구 조금 고치고, 덕진구 근처로만 잡아놨는데 조회수는 생각보다 찍힘. 문제는 문의가 그렇게 바로 오진 않음. 저장이나 클릭은 있는데 실제로 와서 산 사람인지 그냥 지나가다 본 건지 알 수가 없더라. 아오 이게 제일 답답함.

나는 핸드메이드 소품이라 객단가가 막 큰 것도 아니고, 하나 팔아도 광고비 빼면 남는 게 애매할 때가 있음. 그래도 예전처럼 그냥 마켓 열고 기다리는 것보단 노출이 되는 느낌은 있긴 해. 특히 금요일 저녁이나 토요일 오전쯤에 올리면 반응이 조금 낫나 싶고. 근데 이건 내 착각일 수도 있음 ㅠㅠ

사진은 확실히 대충 찍은 거랑 밝게 찍은 거 차이 나는 거 같음. 문구도 너무 예쁘다 감성이다 이런 식보다, 어디서 파는지랑 가격대 대충 보이게 하는 게 낫더라. 한 5천원쯤부터 있다고 적어두니까 괜히 묻는 사람은 줄었음.

근데 계속 광고비 넣는 건 좀 겁남. 요즘 주식도 소액으로만 굴리는데 그건 그래도 숫자가 딱 보이잖아. 이건 클릭은 보이는데 매출 연결이 흐릿해서 더 사람 피 말림. 진짜 ROAS 이런 거 괜히 보는 게 아니구나 싶더라.

혹시 동네 기반 광고나 마켓 홍보 앱 써본 사람 있음? 그냥 꾸준히 조금씩 넣는 게 나은지, 행사 있는 주만 몰아서 하는 게 나은지 모르겠음. 나는 일단 이번 주말까지만 더 해보고 반응 없으면 사진부터 다시 갈아엎을까 생각 중임...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