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근무 끝나고 낮에 좀 자다가, 해 질 때쯤 부천역 쪽으로 한 바퀴 돌았음. 그냥 산책만 하면 심심해서 배민커넥트 켜놓고 천천히 움직였는데, 짧은 건 몇 개 잡히더라고요. 예전엔 들어온 돈 그냥 생활비랑 섞어버렸는데 요즘은 비번날 번 건 따로 빼놓고 있음. 금액이 크진 않아도 눈에 따로 보이니까 기분이 꽤 다르네... 괜히 더 하고 싶어짐 ㅠㅠ
나는 그냥 커피값, 점심값 빠지는 거 먼저 줄이고 그 다음에 부업 돈을 따로 모으는 식으로 해봤는데 은근 맞는 듯. 한 5천원쯤 쓰던 것도 두 번만 참으면 배달 한 건 한 느낌이라서요 (이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숫자 크게 잡으면 금방 지치는데, 하루에 만 원만 남겨도 일주일이면 제법 보임. 요즘은 수익보다 남기는 재미가 더 생긴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