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하다가 점심 먹으러 나간 김에 송도 쪽 작은 카페 공고 붙은 거 봤음. 낮조라길래 혹했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쯤까지라는데, 나 같은 사람은 인스타 마켓 택배 싸는 시간만 잘 맞으면 괜찮을까 싶었음. 근데 매장이 생각보다 바쁘더라. 근처 회사 사람들 점심 끝나고 커피 몰려오고, 샌드위치도 같이 나가서 손이 계속 비는 느낌은 아니었음. 솔직히 카페 낮조면 좀 잔잔할 줄 알았는데 아오, 그건 내 착각이었나 봄ㅠㅠ
시급은 공고에 대충 적혀 있었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 남. 그냥 기본 쪽에 가까웠던 듯. 직원분한테 살짝 물어보니까 평일 낮은 손님 응대보다 설거지랑 재료 채우는 게 은근 많다 하네. 음... 지원 넣을까 말까 아직 망설이는 중임. 시간은 딱 좋은데 체력 빠질 거 생각하면 또 애매함. 일단 이번 주말에 한 번 더 지나가 보려고 함. 매장 분위기 한 번 보고 결정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