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영이 예능 나와서 '4대째 의사 집안'이라고 집안 자랑했다가 증조부 친일 행적이 드러나서 완전 뒤집어졌네요
하필 광복절 바로 앞두고 터진 일이라 잡혀있던 인터뷰도 다 날아가고 광고 영상들도 싹 비공개 처리되는 중이라는데
가문 배경을 자기 커리어의 특별한 매력이나 스펙처럼 내세울 거였으면, 적어도 집안 역사 정도는 제대로 파악하고 나왔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자필 사과문 올리고 고개는 숙였다지만, 대중 앞에 서는 공인으로서 뿌리 자랑 한 번 잘못했다가 역풍 제대로 맞은 씁쓸한 케이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