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밤에 키워드 보다가 해외몰까지 같이 훑는 일이 많은데... 예전엔 그냥 판매가랑 배송비만 대충 보고 괜찮다 싶으면 후보에 넣었거든. 근데 최근에 옵션 많은 상품 하나 잡았다가 생각이 좀 바뀜. 색상은 6개고 사이즈도 애매하게 나뉘어 있는데, 막상 문의 들어오면 재고 확인부터 다시 해야 되고 품절 뜨면 주문 취소 설명도 해야 함. 반품까지 걸리면 왕복비가 상품 마진을 그냥 먹어버리는 느낌임. 특히 박스 큰 건 배송비가 처음 화면에서 보던 거랑 다르게 체감됨.
그래서 요즘은 옵션 적고 사진이 실제랑 덜 다른 물건 위주로 보는 중인데, 이게 또 너무 무난하면 검색량만 있고 전환이 약한 거 같기도 함. 다들 초반엔 옵션 많은 상품도 그냥 올려두는 편임? 아니면 아예 단순한 것만 남기고 가는 게 낫나... 이 사이가 제일 어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