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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보다 무게가 더 거슬림

han_1116Lv.12026년 5월 21일조회 20추천 0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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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할 때 할인쿠폰 몇 달러 먹이는 거보다 배대지 무게가 더 신경 쓰이는 거 나만 그런가? 예전엔 장바구니에서 쿠폰 적용되는지만 보고 샀는데, 막상 들어오면 박스가 과하게 커서 배송비가 묘하게 튀는 경우가 많았음. 특히 신발 박스나 선물 포장 같은 거 섞이면 그냥 답답함. 물건값은 분명 싸게 산 거 같은데 마지막 결제창에서 기분 상하는 그 느낌 ㅋㅋ

요즘은 구매대행 맡기거나 배대지 쓸 때 옵션에 박스 제거 있으면 웬만하면 넣는 편임. 물론 깨질 만한 건 안 건드리고, 옷이나 작은 잡화 위주로만. 사진 옵션도 매번 넣으면 돈 아까운데 처음 사는 판매자거나 색상 헷갈리는 물건이면 한 번쯤 넣는 게 나은 듯. 지난주쯤 골프 장갑 하나 잘못 고를 뻔했는데 사진 보고 바로 알았음... 괜히 반품 루트 타면 그게 더 귀찮지 뭐.

배송비 아낀다고 무조건 합배송 기다리는 것도 애매함. 너무 오래 묶어두면 환율 바뀌고, 매장 일 끝나고 새벽에 확인하다가 입고 기한 놓칠 뻔한 적도 있음. 싸게 사려다 내가 더 피곤해지는 구조네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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