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배달 끝나고 들어오면 눈이 말똥해서 괜히 직구 앱 뒤적임. 어제도 운동화 하나 담아놓고 한참 계산함. 환율도 그렇고 배송비도 그렇고, 물건값보다 옆에 붙는 게 더 신경 쓰임...
요즘은 구매대행 맡길 때 주소랑 개인통관 번호 한 번 더 봄. 예전에 성남 집 주소에서 동 이름 하나 빠져서 배송 추적만 며칠 들여다본 적 있음. 검수 사진은 비싼 거 아니면 넘겼는데, 박스 찌그러짐 있는 물건은 그냥 사진 옵션 넣는 게 마음 편한 듯함. 한 5천원쯤 더 붙었던 거 같은데 지난주 기준이라 지금은 모름. 그래도 다시 보내고 기다리는 값 생각하면 그게 싼 건가 싶네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