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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컷 몇 장이 적당함?

ㅋㅋㅋ밀크Lv.12026년 5월 21일조회 12추천 0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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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장 쪽이 영 힘이 빠져서 인스타랑 온라인 쪽을 좀 더 만지고 있는데, 사진을 몇 장까지 올려야 덜 피곤해 보이나 계속 헷갈림.

나는 작은 파우치랑 키링 비슷한 거 몇 개 같이 올리는 편인데, 예전엔 그냥 정면 사진이랑 포장샷 하나면 됐거든. 근데 요즘은 문의가 안쪽 마감 보여달라, 손에 들었을 때 크기감 있냐, 색이 실제로 더 진하냐 이런 식으로 오네. 생각보다 크네.

지난주쯤부터는 정면 하나, 손에 든 거 하나, 옆면 하나, 포장 전 사진 하나 이렇게 올려봤음. 확실히 문의가 조금 줄긴 함. 대신 찍는 시간이 너무 늘어나서 아오, 퇴근하고 밥 대충 먹고 찍다 보면 밤 10시 넘어감. 노원 집 조명도 누런 편이라 색이 자꾸 따뜻하게 나와서 회색 천 깔아봤는데 그나마 낫더라.

근데 또 너무 많이 올리면 싸 보이나 싶기도 함. 손으로 만든 거라 약간의 차이는 있다고 써놓긴 하는데, 사진이 많으면 오히려 작은 흠까지 다 보여서 사람들이 더 따지는 느낌도 있고. 나만 그렇게 느끼나.

요즘은 첫 사진을 예쁘게보다 정확하게 가야 하나 봄. 감성 사진으로 끌어와도 결국 문의는 사이즈랑 마감에서 오니까. 에휴. 그래도 오전에 창가에서 찍은 컷은 확실히 덜 속상함. 색이 좀 덜 거짓말함.

다들 상세컷 몇 장 정도 올림? 포장 사진까지 넣으면 너무 장사꾼 티 나는지, 아니면 오히려 믿고 사는 느낌인지 그게 아직 감이 안 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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