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팟캐스트 듣다가 괜히 지난주 빌린 공간 생각남. 사진엔 테이블 넓고 조명도 멀쩡해 보여서 그냥 예약했는데, 막상 가보니 의자가 은근 낮아서 허리가 애매하더라. 아 진짜 이런 건 사진으로 잘 안 보임.
두 시간쯤 앉아서 자료 좀 보고 통화도 했는데, 공간 자체는 조용하고 나쁘진 않았음. 근데 오래 있을 거면 조명보다 의자랑 콘센트 위치가 더 크게 느껴지는 듯. 청소 상태도 바닥은 괜찮았는데 책상 모서리에 먼지 좀 있고 (이런 거 괜히 보임) 뭐 그랬네. 다음엔 후기 사진 중에 의자 나온 거부터 볼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