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물류나 이사 보조 갈 때 밥을 먹고 가는 게 맞나, 그냥 가서 중간에 때우는 게 맞나 이게 은근 고민임. 나는 나이 먹어서 그런지 빈속으로 가면 첫 두 시간은 버티는데 허리가 먼저 굳고 손에 힘이 빠지는 느낌이 있더라. 그렇다고 많이 먹으면 또 움직일 때 속이 불편함...
요즘은 집에서 바나나 하나나 작은 김밥 반 줄 정도 먹고, 물은 작은 거 말고 500짜리 챙김. 현장 근처 편의점에서 사도 되긴 한데 새벽엔 줄 서거나 닫힌 데도 있어서 괜히 정신없음. 장갑도 싼 거 하나 더 넣어두면 좋고. 일당보다 몸 덜 상하는 쪽으로 맞추는 게 남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