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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내 쪽 밤콜 애매하네

용돈벌이중Lv.12026년 5월 27일조회 26추천 0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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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부터 송내랑 부평 사이로 밤에 잠깐 대리 콜 구경 중인데 이게 참 애매함. 집에서 애매하게 멀지는 않은데, 막상 나가면 대기 시간이 생각보다 길어서 괜히 나온 건가 싶을 때가 많네.

나는 원래 핸드메이드 주문 포장 끝내고 밤에 한두 시간만 더 벌어볼까 하는 마음이라, 길게 붙잡히면 다음날 리듬이 다 깨짐. 아 진짜 수익 모이는 재미는 있는데 몸이 바로 티를 냄. 독서모임 가는 날이면 더 그렇고.

송내역 근처는 술자리 빠지는 시간대에 한 번씩 뜨긴 하는데, 11시 반 전에는 그냥 눈치 싸움 같았음. 금요일은 그래도 콜이 좀 도는 느낌이었고, 평일은 카페 앞이나 골목 쪽에 서 있어도 폰만 계속 보게 됨. 단가는 그때그때 달라서 뭐라 못 하겠는데 짧은 건 한 1만 중후반쯤 봤던 듯. 지난주 기준이라 지금은 모르겠음.

문제는 복귀임. 가까운 데 떨어지면 괜찮은데, 이상하게 애매한 주택가 쪽으로 빠지면 다시 역까지 걸어 나오다 기운 다 빠짐. 택시 잡자니 그 돈 쓰면 뭐하러 나왔나 싶고, 버스는 끊길까 봐 계속 시간 보게 됨. 에휴.

부평 쪽으로 아예 붙는 게 나은지, 송내에서 짧게 보고 안 뜨면 바로 접는 게 나은지 모르겠네. 나처럼 밤에 짧게만 하는 사람은 대기 오래 타면 그냥 손해 같기도 하고. 그래도 한두 콜만 잘 맞으면 재료비 빠지는 느낌이라 또 나가게 됨. 미친 중독인가 싶음.

혹시 이쪽 보는 사람 있으면 평일엔 몇 시쯤이 그나마 덜 허탕인지 궁금함. 금요일 말고 화수목 쪽이 진짜 감이 안 잡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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