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잡클럽

옵션명 또 손봤음

장보기귀찮Lv.12026년 5월 22일조회 21추천 0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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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춘천 들어오다가 막국수 먹고 집에 와서 스토어 상품 하나씩 눌러봤는데, 옵션명이 진짜 화면을 다 잡아먹고 있더라. 색상+수량+포장방식까지 한 줄에 우겨넣었더니 모바일에선 뒤가 잘리고, 내가 봐도 뭐 사라는 건지 헷갈림. 에휴. 판매자센터에서 보면 괜찮아 보이는데 손님은 그 화면으로 안 보잖아. 괜히 설명 친절하게 한답시고 옵션에 다 때려박은 듯...

그래서 오늘 오전에 커피 사 들고 앉아서 옵션명 좀 줄이고, 상세 첫 문장도 살짝 덜어냈음. 가격이나 배송 문구는 건드리기 겁나서 그대로 두고, 썸네일 옆에 보이는 말만 좀 짧게. 신기한 게 별거 아닌데 내가 다시 보니까 덜 답답하긴 하네. 손님도 이런 거 때문에 그냥 나가는 건가 싶고. 아오, 상품 하나 만지는 데도 왜 이렇게 잔일이 많냐.

요즘은 광고보다 첫 화면이 더 신경 쓰임. 돈 태우는 건 한순간인데 화면 구리면 그냥 새는 느낌이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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