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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멘트 파일 따로 둠

그래서뭐어쩌라고Lv.12026년 5월 23일조회 32추천 0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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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멘트 매번 본편 안에 바로 녹음하는 게 맞나? 요즘 이거 좀 헷갈렸음. 나는 그림 외주하면서 가끔 오디오 편집도 손대는데, 멘트가 본편에 붙어 있으면 나중에 갈아끼우기가 너무 귀찮더라. 특히 후원 멘트나 짧은 광고는 기간 지나면 빼야 될 때도 있고. 그래서 그냥 폴더를 따로 뒀음. 본편, 오프닝, 광고, 후원, 엔딩 이런 식으로. 이름도 날짜 말고 내용으로 적어두니까 찾기는 편하네. 볼륨은 광고 쪽만 살짝 낮추고, 배경음 있으면 더 낮춤. 귀에 확 튀는 게 생각보다 거슬림.

근데 이게 또 너무 깔끔하게 분리하면 중간에 끼운 티가 남. 말투 온도라고 해야 되나... 본편은 밤에 녹음했는데 광고는 낮에 녹음하면 공기부터 다름. 나는 그래서 광고 멘트 앞뒤로 0.5초쯤 숨 쉬는 구간 남겨둠. 딱 붙이면 방송이 아니라 조립한 느낌이라.

지난주쯤 배달 기다리면서 예전 파일 몇 개 들어봤는데, 광고 내용보다 소리 차이가 먼저 들리더라. 수익화도 좋긴 한데 듣는 사람이 안 튕기게 만드는 게 먼저인 듯. 나도 아직 감으로 하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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