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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옵션 한 번 넣어봤음

신촌vibesLv.12026년 5월 20일조회 19추천 0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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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쯤 강아지 간식 보관통이랑 차 안에 둘 작은 청소솔을 같이 직구로 샀는데, 이번엔 배대지 사진 옵션을 한번 넣어봤음. 예전엔 그 몇 천원이 아까워서 그냥 보냈거든. 근데 박스 찌그러진 거랑 색상 표기가 사진에 딱 보이니까 마음이 좀 편하긴 하더라. 이게 뭐라고 괜히 확인받은 기분임. 요즘 카쉐어링 한 대 더 등록할까 말까 계산기 두드리다 보니 3천원 5천원도 따지게 되는데, 또 이런 데서는 돈 쓴 게 덜 아깝네?

묶음도 같이 해봤는데 무조건 싼 건 아닌 듯함. 작은 물건끼리라 괜찮겠지 했는데 부피 잡히니까 생각보다 배송비가 올라가더라. 그래도 따로 보내는 것보단 한 번에 받는 게 편해서 그냥 진행했음. 밤에 주차장 한 바퀴 돌고 집 와서 배송 상태 보는 맛이 은근 있음... 이러다 장바구니 구경이 취미 되는 거 아닌가 싶다.

다음엔 비싼 건 아니어도 색상 중요한 거면 사진 넣고, 막 굴릴 물건은 빼는 식으로 가야겠음. 옵션이 많으니까 괜히 머리만 복잡한데 한두 번 해보니 내 기준이 좀 생기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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