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포장 사진 다시 찍다가 보니까 라벨을 봉투 가운데 말고 오른쪽 아래로 살짝 내린 게 훨씬 덜 답답해 보이네. 아 진짜 이런 거까지 신경 쓰게 될 줄은 몰랐음. 무광 스티커로 바꾼 것도 사진에서 빛 덜 튀어서 좀 나은 거 같고.
와 근데 고객 입장에서도 이런 차이 느끼나? 지난주에 영등포 근처 카페에서 혼밥하고 포장 자재 조금 샀는데, 얇은 봉투는 손에 잡을 때부터 뭔가 불안해서 결국 두꺼운 걸로 다시 골랐음. 가격은 한 5천원쯤 차이였던 듯. 다들 라벨 위치나 봉투 두께까지 후기 영향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