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NS 부업 쪽 글 보다 보면 콘텐츠보다 답장 타이밍이 더 사람 잡는 느낌이네요. 올리는 건 그나마 마음 편한데, 문의 오면 바로 답할지 조금 늦게 볼지 계속 고민하게 되거든요. 너무 빨라도 급해 보이고, 너무 늦으면 그냥 놓칠 것 같고요. 그럴 수 있음 싶다가도 막상 제 일이면 또 손이 느려지네요 ㅋㅋ
저는 밤에 한 번 몰아서 답하는 쪽이 좀 낫더라고요. 낮에는 알바 때문에 폰을 자주 못 보니까 예약 답장도 만져봤는데, 생각보다 크네 싶은 게 답장 톤이 들쭉날쭉하면 오히려 더 티가 나요. 그래서 요즘은 문구를 길게 안 잡고, 짧게 두세 개만 정해두고 상황에 맞게 돌려 쓰는 중이에요. 완벽하진 않아도 그 편이 덜 흔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