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잡클럽

샘플은 결국 폰이네

INFP_지친Lv.12026년 5월 22일조회 22추천 0댓글 8
광고이 게시물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샘플 원고 올리기 전에 PC에서만 계속 보다가 좀 이상해서 폰으로 다시 열어봤는데, 첫 화면 느낌이 완전 다르네. 노트북에서는 앞부분이 그래도 차분해 보였는데 폰에서는 첫 문단이 너무 길고, 내가 괜히 설명을 오래 붙잡고 있는 사람처럼 보임... 퇴근하고 광명역 근처 카페에서 한 시간 만지다가 괜히 더 꼬는 거 아닌가 싶었음.

처음엔 그냥 냅둘까 했지. 어차피 내용만 좋으면 되는 거 아닌가 싶고, 샘플 몇 줄 때문에 또 고치기 시작하면 끝이 없으니까. 근데 생각해보니 나도 전자책 살 때 샘플 첫 화면 보고 바로 덮은 적 많았음. 특히 폰에서 줄이 숨 막히면 내용 보기 전에 피곤해짐. 아 이거 내 원고도 똑같겠구나 싶더라.

그래서 앞에 있던 자기소개 비슷한 문장 두 개는 뒤로 빼고, 바로 사례부터 나오게 바꿨음. 분량은 그대로인데 첫 화면에 보이는 문장만 좀 짧아지니까 덜 답답함. 다음엔 PDF 뽑기 전에 무조건 폰으로 먼저 볼 듯. 샘플은 진짜 내용보다 입구 문제인가 봄...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