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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피크는 동선이 답인 듯

kkang2kLv.12026년 5월 21일조회 26추천 0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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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시간쯤 나가면 이상하게 마음이 급해짐. 콜 하나 더 잡으면 이번 달 부수입 100 가까워지나? 싶다가도 막상 지도 보면 또 고민임. 어제는 배민커넥트 켜고 외곽 쪽에서 시작했는데, 처음엔 피자 하나 잡혀서 그냥 무난하겠네 했거든. 근데 픽업지가 골목 안쪽이고 주차할 데가 애매해서 첫 건부터 시간 좀 먹었음. 음, 이럴 거면 차라리 역 근처 카페거리 쪽을 먼저 봤어야 했나 싶더라.

개인적으로는 저녁 6시 반부터 8시 사이가 콜은 있는데 동선이 갈리는 느낌임. 단가가 막 좋다기보다 짧게 두세 건 묶이면 괜찮고, 한 건이 길게 빠지면 기름값 생각나서 괜히 씁쓸함. 쿠팡이츠도 같이 켜봤는데 어제는 배민 쪽이 더 자주 울렸고, 지난주쯤엔 반대였던 거 같아서 이건 지역마다 좀 타는 듯해요.

그래도 집 들어올 때 편의점 커피 하나 사서 계산해보니 못 할 정도는 아니네. 매번 대박 노리기보다 안 막히는 길로 빠지는 게 더 남는 장사 같음. 오늘은 신호 덜 걸리는 쪽으로 한 바퀴만 더 돌아볼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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