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번이라 오전에 병원 면접 하나 보고, 집 와서 쿠팡이랑 스토어 옵션 사진을 좀 만졌음. 원래는 대표사진 예쁜 거 하나 앞에 두고 옵션은 아래쪽에 그냥 몰아놨는데, 문의가 자꾸 “이 색이 그 색 맞나요” 이런 식으로 오더라. 내가 봐도 헷갈리긴 했음. 특히 모바일로 보면 옵션명은 길게 잘리고 사진은 늦게 보여서, 사는 사람 입장에선 괜히 한 번 더 멈추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옵션 첫 사진을 실제 색감 잘 보이는 걸로 바꾸고, 이름도 괜히 멋 내지 말고 짧게 줄였어요. 베이지브라운 이런 식으로 붙여 쓰던 거 그냥 베이지, 브라운 나눴더니 내가 보기에도 덜 답답함. 지난주쯤에는 상세 첫줄만 손봤는데 그때보다 이게 문의 줄이는 데는 더 직접적인 거 같기도 하고. 주문이 확 늘었다 이런 건 아님, 그런 말은 못 하겠네 ㅎㅎ
괜히 크게 고칠 생각만 했나 봄. 작은 데서 계속 새는 기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