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 재우고 밤에 잠깐 배달 앱 켜보면 단가가 참... 에휴 소리가 먼저 나오네요. 예전엔 그냥 몸으로 밀면 되지 했는데, 30대 후반 되니까 다음날 회복이 먼저 계산돼요. 송파 쪽도 시간 잘못 잡으면 기다리는 시간만 길고요.
그래서 요즘은 자투리 외주랑 같이 할 만한 거 찾는 중이에요. 너무 매달리는 건 육아랑 같이 못 하겠고, 하루 1~2시간 끊어서 되는 쪽이 그나마 낫더라고요 (눈치 덜 보는 게 제일 큼). 아오 나이 먹으니 돈보다 리듬 안 깨지는 게 먼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