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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는 너무 일찍 말고

동네빵집러Lv.12026년 5월 21일조회 11추천 0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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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링크 보내는 시간 은근 중요함. 나 처음엔 성격 급해서 전날 밤에 줌 링크랑 자료 다 보내놨는데, 막상 수업 10분 전에 못 찾는 사람 꽤 있었음. 카톡방 위로 밀려서 그렇다 하고, 메일로 보냈다 하면 스팸함 얘기 나오고 그럼.

요즘은 전날에는 자료만 짧게 보내고, 링크는 수업 1시간 전쯤 한 번, 10분 전쯤 한 번 더 보냄. 이게 제일 덜 헷갈리는 거 같음. 특히 직장인반은 퇴근길에 폰으로 확인하다가 까먹는 경우 많더라. 나도 병원 일 끝나고 정신없을 때 보면 남 탓 못 함.

자료도 너무 꽉 채우면 별로임. 체험수업 때는 2장 정도가 딱 나았음. 괜히 8장짜리 보내면 시작도 전에 부담스러워하는 티 남. 그냥 오늘 할 거, 끝나고 혼자 해볼 거, 이 정도만 있으면 됨. 파일 이름도 대충 쓰면 나중에 내가 헷갈림. 날짜랑 학생 이름 앞글자 정도 넣어두면 찾기 편함.

나는 동탄 근처 카페에서 비번날 알바 끝나고 수업 준비할 때 많은데, 그때 한꺼번에 보내면 실수함. 그래서 예약문자처럼 미리 써놓고 시간만 맞춰둠. 플랫폼마다 되는 데 있고 안 되는 데 있어서 그건 그때그때 다르긴 함. 지난주에 쓰던 건 예약 알림 비슷하게 되던데 지금도 같은지는 모르겠음.

그리고 수업 끝나자마자 후기 달라고 하면 좀 급해 보임. 한두 시간 지나서 “오늘 한 거 여기까지고, 다음 시간에 이거 이어감” 정도로만 보내면 답장이 자연스럽게 옴. 거기서 분위기 괜찮으면 후기 얘기 꺼내는 게 덜 민망함. 나도 처음엔 바로 물어봤다가 읽씹 몇 번 당했음... 그냥 순서가 있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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