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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거래가 은근 낫네

고양이있음Lv.12026년 5월 20일조회 7추천 0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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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고 올릴 때 시간대를 좀 봄. 예전엔 그냥 생각날 때 올렸는데, 새벽에 글 쓰다 말고 올리면 조회는 찍히는데 대화가 늘어짐. 다들 자고 있거나 출근 전에 찔러만 보는 건지, “가능한가요”만 남고 조용함. 근데 저녁 8시쯤 올리면 바로 묻는 사람도 있고, 약속 잡기도 덜 늘어지는 거 같음. 특히 작은 전자기기나 생활용품은 그때가 낫네. 아오, 사진 다시 찍는 건 여전히 귀찮지만.

그리고 물건 설명에 “오늘 저녁 거래 가능” 이 한 줄 넣으면 이상하게 헛문의가 좀 줄었음. 가격은 똑같아도 바로 가져갈 사람만 남는 느낌임. 부천역 근처 카페 앞에서 몇 번 했는데, 장소도 너무 골목보다 밝은 데가 낫고.

예약은 아직도 애매함. 마음 약해져서 잡아두면 꼭 더 빨리 온다는 사람 나오고, 기다리면 또 잠수임. 에휴 그냥 먼저 시간 맞는 사람한테 주는 게 속 편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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