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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요원 밥시간이 애매하네

saturday는쉬자Lv.12026년 6월 2일조회 14추천 0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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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쯤 행사 도우미 하루 갔다 왔는데 밥시간이 좀 애매했음. 오전 9시 집합이라 유성에서 버스 타고 갔고, 끝은 6시 조금 넘어서였나. 문제는 점심을 1시 반쯤 준다길래 아침 대충 먹고 갔는데 중간에 계속 서 있으니까 12시부터 힘 빠지더라. 도시락은 나쁘진 않았음. 근데 식는 거 기다리다 먹는 느낌이라 그런가, 먹고 나서도 배가 꽉 찬 느낌은 아니었음.

이런 거면 그냥 편의점 김밥 반 줄이라도 챙기는 게 낫나 싶었음. 물은 현장에 있었는데 종이컵이라 왔다 갔다 하기 귀찮고, 개인 생수 작은 거 하나 들고 있는 사람이 제일 편해 보였음. 가방 둘 데가 애매해서 많이 들고 가는 건 또 별로고. 참 이런 사소한 게 더 피곤함.

다음에 또 가면 초코바 하나랑 물 작은 거만 챙길 듯. 밥 준다는 말만 믿기엔 현장마다 시간이 너무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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