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포에서 성수 쪽으로 서류 하나 보낼 일 있었는데, 퀵 앱 켜놓고 한참 봤음. 바로 부르면 애 하원 시간이랑 겹치고, 늦게 부르면 상대방 퇴근 전에 못 받을 거 같고. 이게 별거 아닌데 은근 머리 씀.
금액도 시간대 따라 살짝 달라 보이던데 정확히는 모르겠고, 지난주쯤 봤을 땐 비슷한 거리도 몇 천원씩 차이 났던 듯. 재택이라 집에 있긴 한데 콜 잡히는 시간 기다리는 게 더 귀찮네. 메모에 “벨 누르지 말고 문자” 적는 것도 이제 습관됨. 육아 중엔 벨소리 하나가 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