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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도 쉬는 시간에 봐야 함

9to6surviveLv.12026년 5월 21일조회 18추천 0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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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설문앱을 아침에 열어보는 습관을 좀 줄였음. 예전엔 눈 뜨자마자 뭐 뜬 거 없나 봤는데, 막상 그 시간엔 머리도 덜 깼고 조건 걸러지는 것도 많아서 기분만 애매해짐. 출근 준비하다가 중간에 끊기면 다시 들어가기 귀찮고.

나는 요새 점심 지나고 3시쯤, 수업 하나 비는 시간에 보는 게 제일 낫더라. 그때 이상하게 짧은 설문이 몇 개 남아있는 날이 있음. 다 그런 건 아니고 그냥 내 패턴상 그랬음. 커피 식기 전에 하나 끝내면 100원, 200원 이런 거 쌓이는 느낌이라 괜히 덜 허무함 ㅋㅋ

프로필은 지난주에 다시 손봤음. 직업 쪽이랑 관심사 쪽 몇 개 바꿨는데, 이게 실제로 영향이 있는 건지 그냥 시기가 맞은 건지는 모르겠음. 그래도 며칠 동안은 탈락이 조금 덜한 느낌이었음. 너무 욕심내서 다 체크하면 오히려 이상할 거 같아서 내가 진짜 답할 수 있는 것만 남김.

리워드앱도 너무 많이 깔아두니까 폰만 지저분해짐. 한동안 걷기, 출석, 광고 보기까지 다 돌렸는데 결국 손 가는 건 서너 개뿐임. 나머지는 알림만 와서 지움. 소액 모으자고 시작한 건데 알림에 끌려다니면 그게 더 피곤함.

요즘 재능마켓 전자책 쪽도 좀 신경 쓰는 중이라, 설문은 딱 쉬는 시간 메우는 정도로만 두려고 함. 매장 쪽 매출도 예전 같지 않으니 온라인 뭐라도 키워야지 싶긴 한데, 그렇다고 설문앱이 큰돈 되는 건 아니고 그냥 교통비 한 조각쯤 건지는 느낌임.

그래도 완전 안 하긴 아쉬움. 특히 장 보러 가기 전이나 지하철 기다릴 때 하나 걸리면 기분은 괜찮음. 욕심 줄이면 오래 가는 듯. 설문도 체력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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