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게 끝나고 매출 정리하다가 카드 수수료니 배달 정산일이니 보다가 머리 아파서, 그냥 남는 잔돈부터 따로 빼봤음. 하루에 몇천원씩이라도 자동으로 다른 통장 가게 해두니까 생각보다 티가 나네. 큰돈은 아닌데 숫자 쌓이는 게 좀 재밌음.
전에는 남으면 쓰고 없으면 말고였는데, 먼저 빠져나가니까 손이 덜 감. 아오 이 단순한 걸 왜 이제 했나 싶기도 함. 주식이나 코인은 아직 겁나서 소액만 보고 있고, 당분간은 이런 식으로 현금 흐름부터 좀 잡아보는 게 나한텐 맞는 거 같음 (가게 재료값 흔들리면 바로 티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