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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사진을 따로 빼야 하나

saturday는쉬자Lv.12026년 5월 25일조회 21추천 0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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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마트스토어 매출이 좀 들쭉날쭉해서 괜히 상품 페이지를 계속 만지게 됨. 원래는 첫 사진이랑 상세 중간에 옵션 다 몰아서 보여줬는데, 지난주쯤부터 옵션별 사진을 썸네일 쪽에 하나씩 더 빼봤거든.

큰 변화는 아닌데 문의가 살짝 줄긴 함.
“이 색이 실제로 더 밝나요” 이런 거.

내가 파는 게 큰 물건도 아니고 손바닥만 한 소품류라 사진에서 차이가 엄청 티나는 것도 아닌데, 사람들은 생각보다 옵션 고를 때 불안해하는 거 같음. 나도 밖에서 혼밥하다가 메뉴 사진 없으면 괜히 망설이긴 하니까 이해는 감. 어제 유성 쪽에서 돈가스 먹다가도 사진 없는 메뉴는 그냥 넘김. 판매도 비슷한가 싶고.

근데 문제는 사진을 너무 많이 빼면 화면이 좀 지저분해 보임. 특히 모바일에서 옵션이 6개 넘어가면 썸네일만 봐도 정신없네. 그렇다고 옵션명을 “아이보리 바탕+연베이지 꽃무늬” 이런 식으로 길게 쓰면 더 별로고. 짧게 쓰자니 또 헷갈릴 거 같고.

요즘은 첫 사진에 대표색 하나, 두 번째 사진에 옵션 전체 모아놓은 거, 옵션 선택 쪽에는 각 색감만 최대한 비슷하게 찍은 사진 붙이는 쪽으로 가보고 있음. 자연광은 좋은데 날 흐리면 색이 다르게 나와서 그게 또 귀찮음 (결국 보정 조금 하게 됨).

혹시 옵션 많은 분들은 썸네일을 다 따로 넣는 편임? 아니면 상세에서만 한 번에 보여줘도 충분한가. 나는 문의 줄어드는 건 좋은데 페이지가 산만해지는 느낌이 계속 걸리네.

작은 상품일수록 사진 하나 더 넣는 게 맞는 건지, 그냥 내가 요즘 숫자에 예민해서 괜히 만지는 건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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