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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메모 너무 줄이면 피곤함

오늘도커피Lv.12026년 5월 21일조회 18추천 0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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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맡길 때 메모를 어디까지 써야 하나 싶지 않나. 지난주에 강서 쪽에서 작은 촬영 소품 하나 보낼 일 있었는데, 그냥 주소랑 연락처만 넣었다가 기사님이 건물 앞에서 한참 헤맨 듯. 지하 주차장 들어가는 쪽이랑 정문이 따로 있는 건물인데 그걸 안 적은 내 잘못이지 뭐. 아오, 수령하는 사람도 회의 중이라 전화를 바로 못 받으니 중간에서 나만 계속 전화 받고. 그 뒤로는 공동현관 있는지, 엘베 타고 몇 층인지, 경비실 맡겨도 되는지 정도는 짧게 써둠.

괜히 길게 쓰라는 건 아닌데 “문 앞”만 적으면 진짜 문이 너무 많더라... 물건 사진도 접수 전에 한 장 찍어두니 나중에 말 섞일 때 덜 피곤함. 요금은 그날 거리랑 시간대 따라 달라서 딱 말 못 하겠고, 나는 급한 시간대라 한 5천원쯤 더 붙었던 듯. 에휴, 작은 메모 몇 줄이 결국 내 전화 줄이는 거네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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