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 들렀다가 고양이 밥만 주고 바로 나갔는데, 오늘 송파는 큰길보다 안쪽 골목이 훨씬 편했음. 왜 이러지 했는데 금요일 전날이라 그런가 차는 많은데 주문은 은근 가까운 데서 붙더라. 잠실새내 쪽은 신호 한 번 놓치면 기분 확 꺾이고.
배민 켜놓고 쿠팡도 같이 봤는데, 단가보다 거리 짧은 거 잡는 게 마음 편했음. 석촌호수 근처 카페 몇 개는 픽업 빨라서 괜찮았고, 방이시장 쪽은 사람 많아서 살짝 걸림. 그래도 오늘은 이상하게 흐름이 맞네. 이런 날만 계속 오면 본업 생각 또 복잡해짐...